가수 이솔로몬, 28∼29일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민서, 윤종신 품 떠난다…미스틱스토리와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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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전작 '미니소드 2 :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가 세운 최종 선주문량 147만장을 뛰어넘은 수치다.
오는 27일 발매되는 미니 5집은 자유와 유희라는 유혹에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그린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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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엔터테인먼트는 "이솔로몬의 짙은 감성과 감동 가득한 곡들을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는 콘서트"라고 소개했다.
이솔로몬은 서울 공연을 마친 후 내달 25∼26일에는 부산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솔로몬은 TV조선의 경연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톱3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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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는 "당사와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민서는 2015년에 방영된 엠넷의 경연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 톱8에 들며 이름을 알린 후 2016년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윤종신의 히트곡 '좋니'의 답가 '좋아'를 불러 큰 사랑을 받았다.
hug@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