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자작곡 '아이돌' 발매

부석순은 세븐틴의 승관(부승관), 도겸(이석민), 호시(권순영)로 이뤄진 유닛으로 세 멤버의 본명에서 한 글자씩 따 유닛 이름을 지었다.
세븐틴이 신보를 내놓는 건 2018년 3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거침없이' 이후 5년 만이다.
음반 명과 수록곡 등 음반에 관한 세부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알앤디컴퍼니는 "키썸이 지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키썸 영입 사실을 밝혔다.
키썸은 2013년 싱글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5년 방영한 엠넷의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아이돌'은 록을 기반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이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레이즈 유어 글라스'(Raise y_our glass)에 이은 허윤진의 두 번째 자작곡이다.
곡의 제목은 '나'를 의미하는 'I'와 인형을 뜻하는 'DOLL'을 조합해 만들었다.
소속사는 " 허윤진은 겉모습에 현혹돼 내면의 가치를 놓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노래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