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종석 '커플백' 화제…임세령도 사랑한 '이 브랜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유, 이종석 측은 지난달 31일 "두 사람이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ADVERTISEMENT
특히 아이유, 이종석의 연애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활짝 웃고 있다. 이들이 커플 아이템으로 보테가 베네타의 가방을 들었기 때문이다.
아이유, 이종석은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애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시간 차를 두고 일본으로 출국했으나, 똑같은 가방을 '커플템'으로 들었다.

ADVERTISEMENT
보테가 베네타는 1966년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비첸자에서 미켈레 타데이와 렌초 첸자로가 함께 만든 브랜드다. 장인이 수작업으로 엮은 '인트레치아토(가죽을 엮는 기법)' 짜임으로 유명한 이 브랜드로, 보테가 베네타라는 이름 또한 이탈리아어로 '베네토 장인의 아틀리에'라는 뜻이다. 타 명품 브랜드들과 달리 제품에 로고를 크게 박지 않는다. 고급스러움과 클래식한 아름다움, 품질로 승부를 보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