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스튜디오 사업화 추진 첫발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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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초 새만금 스튜디오 사업추진을 위해 국내기업인 영화사 무일, 도어이엔엠과 미국회사인 XM2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새만금스튜디오 세부설계와 추진방향을 오랜 논의 끝에 삼정회계법인(KPMG)측과 자문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새만금지역 6만여평에 글로벌프로젝트(헐리우드 작품)가 사용가능한 스튜디오 조성, 글로벌프로젝트에 참여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특수대학(국제학교), 5성급 호텔, 풀빌라, 야외 셋트장, 한국전통예술전시장, 오페라하우스가 조성 될 것이다.
XM2 회사가 보유중인 특수촬영장비설계 기술 , 드론기술을 도입하여 새만금스튜디오내에 드론R&D센터를 설립하여 첨단드론, 산업전반에 사용할 특수드론, 소프트웨어 국산화하는 연구개발을 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