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이 영상에서 RM은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가장 보편적으로 푸는 것이 가장 높은 경지"라며 "이 음반은 제 4년 동안의 역사다.
들판처럼 잔잔하게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반에 참여한 밴드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은 영상에서 "RM이 진솔한 고민 그대로를 (곡에) 썼다"고 말했고, 박지윤은 "(RM이) 음악에 굉장히 진심인 것으로 보였다"고 협업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RM이 자신의 솔직한 감정과 고민, 단상들을 고스란히 담은 '인디고'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인디고'는 내달 2일 공개되며, 제작 영상의 본편은 음반 발매 다음 날인 3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