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은 53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71% 감소했다.
순이익은 131억원으로 35.81% 줄었다.
메디톡스는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감소한 이유는 작년 동기에 계약 종료 정산으로 인한 일시 수익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보툴리눔 제제와 필러 매출은 동반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일시 수익이 있던 작년 동기를 제외하면 분기 매출이 5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2019년 4분기 이후 11분기 만이라고도 덧붙였다.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은 "신사업을 포함해 추진 중인 여러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진행,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도약이라는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