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위한 투자'를 주제로 관광산업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민관 협력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2006년부터 유엔세계관광기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연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에서 순회 개최되는데 3년에 1번씩은 한국에서 행사가 개최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정책연수를 통해 한국문화와 융합한 한국의 스마트관광 선도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