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충남 당진발전본부는 3일 김영문 사장과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홍보관을 바꾼 '에너지 캠퍼스' 개관식을 했다.

'에너지 새로 배움'을 주제로 새롭게 꾸민 홍보관은 9개 존에 실감 영상, 가상현실(VR), 4D 등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활용했다.

관람객들이 석탄화력발전뿐만 아니라 신재생 등 에너지 전환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실감 영상 형식의 에너지원 흐름, VR 라이딩을 통한 발전소 가상 투어, 신재생에너지 퀴즈, 4D 라이딩을 통한 미래 친환경에너지, 2050 그린 플래닛 포토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