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3분기 영업손실 97억…적자폭 커져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2.11.01 14:42 수정2022.11.01 14: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카오페이는 올 3분기 영업손실이 96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10억1700만원)보다 적자폭이 커졌다고 1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413억7000만원으로 23% 늘었다. 당기 순손실은 46억53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18억8600만원) 대비 2배 넘게 확대됐다.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무위 국감 '레고랜드 사태·카카오 먹통' 질타 쏟아졌다 [종합]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는 최근 발생한 레고랜드 보증채무 지급 불이행(디폴트) 사태와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 관련 대응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이날 국정감사 자리... 2 카카오페이 대표 "서비스 복구 미흡했다…적절한 피해 보상 진행" [종합]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24일 "(서비스 복구 체계) 부분에 있어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며 "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먹통 사태 발생 ... 3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피해 보상할 것…입증 책임 전환도 검토"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최근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발(發) 카카오 '먹통' 사태로 소상공인이 입은 피해에 대해 "적절하게 보상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피해사실 입증 책임을 전환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