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보리새우는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가 지난 9월 말부터 성숙한 보리새우를 확보해 수정란을 받은 후 30일 이상 사육한 것으로, 길이가 1.2㎝가량 된다.
방류된 보리새우는 내년 가을쯤 성체로 성장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꽃대하로도 불리는 보리새우는 최대 27㎝까지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와 서해 연안에서 주로 나타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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