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 벽면에 LED 바(Bar)를 설치하고, 다양한 영상을 나오게 한다.
창원시는 관광자원개발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에 뽑혀 확보한 사업비 10억원으로 이 사업을 한다.
창원시는 11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미디어파사드 설치공사를 한다.
창원시는 설치공사 후 연말이나 내년 초 미디어파사드 경관조명을 가동한다.
콰이강의 다리는 창원시 최남단 구산면에 있는 섬 저도와 구산면 구복리를 잇는 연륙교로 1987년 건설됐다.
2004년 왕복 차량 통행이 가능한 새 다리가 개통되면서 더는 쓸모가 없어졌다.
창원시는 2017년 다리를 철거하는 대신 바닥에 투명 강화유리를 깔아 리모델링했고 이후 '바다 위를 걷는 다리'(스카이워크)로 유명해졌다.
한국관광공사는 2020년 해진 후 알록달록 경관조명을 켠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를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