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한국의 일등 장인을 찾아 고된 노동을 체험하는 오리지널 예능 '코리아 넘버원'을 다음 달 25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리아 넘버원'은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이 전국을 누비며 쪽빛 염색, 죽방 멸치 어획, 기와 만들기 등에 한평생을 바친 장인을 찾아가 노동의 소중함과 전통 기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효리네 민박', '마녀사냥', '일로 만난 사이'를 만든 정효민 PD가 연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