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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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팬으로 알려진 봉태규는 2020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여 SBS 연기대상 중·장편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
최근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JTBC '세계다크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동 중이며,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레이디'를 찍고 있다.
봉태규는 "히어로즈 팬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만으로 기쁘고 감사한데 시구까지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두 아이가 태어난 뒤 온 가족이 처음 관람하는 경기가 키움의 가을야구라 뜻깊다"면서 "키움의 압도적인 승리를 기대한다.
한국시리즈 진출과 우승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