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부작 파일럿 '뜨거운 세계' 23일 첫선…티빙, 엠넷 '스맨파' 콘서트 중계
▲ KBS 드라마 '커튼콜', 아마존프라임비디오서 서비스 = KBS 2TV는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이 미국 기업 아마존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동시 방영된다고 19일 밝혔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고두심과 강하늘, 하지원, 성동일, 권상우 등이 출연한다.

▲ MBC 2부작 파일럿 '뜨거운 세계' 23일 첫선 = MBC TV 새 파일럿 프로그램 '뜨거운 세계'가 23일과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뜨거운 세계'는 국제 뉴스를 다층적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으로 뉴스 속 핵심 인물, 역사, 지리 등 숨은 이야기를 다루며 2부작으로 기획됐다.

이휘준 MBC 아나운서와 에스토니아 출신 방송인 마리엘 샌드라 코르베가 진행을 맡으며 튀르키예 언론인 출신 알파고 시나가 패널로 나선다.

▲ 티빙, 엠넷 '스맨파' 콘서트 중계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이 다음 달 6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콘서트를 생중계한다.

공연에는 '스맨파' 주역인 댄스 그룹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 YGX 등이 참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