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C&C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급속도로 복구가 진척되고 있다"면서 "내일이면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재 수급 문제로 복구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오늘 안으로 거의 다 도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몇 퍼센트 복구가 됐는지 밝히는 건 현재 큰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판교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이 95%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