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인 부산 콘서트가 열리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은 다양한 보라색 의상과 소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상의부터 신발까지 온통 보라색만으로 코디를 한 아미는 물론, 직접 보라색 옷감을 구입해 한복이나 조끼를 만들어 입은 경우도 있었는데요.

보라색이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색이기도하지만, 아미들에게는 7명의 멤버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드러내는 표현이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아미들이 말하는 '보라색'의 의미, 통통컬처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취재·편집 : 송영인, 이현지, 김서하>
<촬영 : 이동욱>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