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대표는 "산업 흐름에 부응하게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사업방식과 시스템을 전환해 사업에 지속성을 부여해야 한다"며 "중장기 성장사업인 풍력과 개발, 수처리, OSC(모듈러) 등 동력을 지속 확보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9월 기준 건축 부문에서 2조226억원, 인프라 부문 7천182억원으로 누적 수주액 2조7천408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2조4천여억원)을 넘어서는 것이다.
코오롱글로벌의 전체 수주 잔고는 10조8천여억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