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도시 밀양' 명성 굳힌다…7∼9일 국제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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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오프라인으로 요가 이론, 실기 소개
제6회 '밀양 국제 요가 테라피 콘퍼런스'가 7일 경남 밀양시에서 개막했다.
밀양시는 인도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 한국지부와 함께 오는 9일까지 온라인과 밀양강 야외공연장에서 행사를 한다.
시민, 요가 동호인들은 현장 행사에 직접 참여하거나 온라인(ZOOM)으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콘퍼런스 주제는 '면역력 향상을 위한 요가 테라피'.
7일 온라인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 저명한 요가 전문가들이 다양한 요가 이론과 실기를 소개한다.
시민들은 8일 오후 1시부터 밀양강 야외공연장에서 다양한 요가와 인도전통차 시음, 전통무늬 도장찍기 등 인도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어 오후 6시부터 방송인 김현숙이 요가를 즐기는 가수 나비와 함께 요가 문화콘서트를 한다.
인도에서 시작한 수행법인 요가는 밀양시 특화산업이다.
밀양시는 우리나라 지자체 중 처음으로 2017년부터 국제 요가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요가를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키우기 시작했다.
/연합뉴스

밀양시는 인도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 한국지부와 함께 오는 9일까지 온라인과 밀양강 야외공연장에서 행사를 한다.
시민, 요가 동호인들은 현장 행사에 직접 참여하거나 온라인(ZOOM)으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콘퍼런스 주제는 '면역력 향상을 위한 요가 테라피'.
7일 온라인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 저명한 요가 전문가들이 다양한 요가 이론과 실기를 소개한다.
시민들은 8일 오후 1시부터 밀양강 야외공연장에서 다양한 요가와 인도전통차 시음, 전통무늬 도장찍기 등 인도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어 오후 6시부터 방송인 김현숙이 요가를 즐기는 가수 나비와 함께 요가 문화콘서트를 한다.
인도에서 시작한 수행법인 요가는 밀양시 특화산업이다.
밀양시는 우리나라 지자체 중 처음으로 2017년부터 국제 요가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요가를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키우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