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메일함 정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야놀자는 메일 1건당 평균 4g의 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로 임직원들의 일상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9만개 이상의 이메일을 삭제해 약 0.36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가장 많은 이메일을 삭제한 임직원을 선정해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