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티셔츠, 휴대폰케이스, 볼캡, 글라스잔, 그립톡, 패브릭포스터 등 6종이다.
제품들은 14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에서 판매한다.
수익금은 협회에 기부돼 길고양이 구조활동 및 치료에 쓰일 예정이라고 카카오는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작년 세계 고양이의 날에도 기념 제품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 1천900만원을 지원 사업에 기부한 바 있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고양이의 생명과 안전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프로젝트와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