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 기간 싱싱한 우럭 요리 등을 즐길 수 있고 깜짝 수산물 경매, 맨손 붕장어 잡기, 전통 어로행위인 독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기가수 공연과 삼길포 앞바다를 배경으로 한 불꽃축제도 펼쳐진다.
권세한 삼길포 축제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방역 지침 준수 등으로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삼길포우럭축제는 2019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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