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ICHI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허광한이 9월 3∼4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프레젠트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다음 달 1∼7일까지는 가수 박재정, 8∼14일까지는 배우 김예원이 스페셜 DJ를 맡으며 이후 그룹 우주소녀 엑시, 배우 이주명, 비비지 은하가 차례로 하루씩 진행에 나선다.
18∼19일에는 가수 권은비, 20∼21일에는 가수 최낙타가 스페셜 DJ로 나선다.
9개월간 '볼륨을 높여요'를 이끈 DJ 신예은은 오는 31일을 끝으로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서희는 드라마 '인어아가씨'와 '아내의 유혹' 등을 통해 중국에 진출하며 중국 드라마 '경자풍운', '서울 임사부', '수당영웅' 등에서 주연을 맡아 한류스타로 자리잡았다.
도전한국인운동협회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연합과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은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