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속 자전하는 지구'…강릉서 내달 1~7일 미디어아트전 입력2022.07.27 13:58 수정2022.07.27 13:5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가 마련한 '2022 바라보는 지구, 멀티 유니버스'가 다음 달 1∼7일 강릉올림픽광장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렸던 올림픽 유산인 강릉 올림픽파크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다. 환경을 테마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거대 지구본 형태의 조형물에 360도 구형 프로젝션 매핑과 고도화된 3D 입체 영상이 펼쳐진다. 전시는 오후 8∼10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강원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도내 기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하는 등 앞으로 많은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요즘 뜬다는 동네 제쳐두고…무신사는 왜 '동대문'으로 갔나 [현장+] 2 ‘실낙원’의 밀턴이 눈 멀고 쓴 시 [고두현의 아침 시편] 3 코로나19 때문? 작년 유럽 홍역 환자 급증…"25년 만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