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서는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베버, 모차르트, 브람스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신인 연주자들의 공연도 마련된다.
전주 비바체실내악축제는 10월에도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서배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전주의 한여름 밤을 수놓을 클래식 축제"라며 "한국의 전통과 서양의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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