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용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 입력2022.07.14 18:08 수정2022.07.14 23:25 지면A3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56·사진)이 임명됐다. 국립중앙박물관과 13개 소속 박물관을 총괄하게 된 윤 신임 관장은 25년 넘게 학예연구직으로 근무한 박물관 전문가다. 윤 관장은 경북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고구려사를 전공했다. 1997년 대구박물관 학예연구사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팀장, 국립청주박물관장, 국립민속박물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주현 금융위원장 "공매도 금지, 필요하다면 활용하겠다" 2 [포토] 윤 대통령,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에 임명장 수여 3 신임 국회의장 김진표 "임기내 개헌 추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