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발레단 출신 프로 무용수들이 모여 창설한 '엘리트발레컴퍼니'가 기획한 이번 공연은 발레에 미디어 아트 요소가 더해져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공연에선 발레 <백조의 호수> 중 '백조 아다지오' 등 클래식 발레뿐 아니라 창작을 가미한 발레도 선보인다.
공연 예약은 전화(☎053-430-1225)나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를 통해 할 수 있다.
총 80좌석 가운데 절반은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현장 접수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