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는 역사체험(마애여래삼존상∼보원사지∼개심사∼해미읍성∼해미 국제성지), 산해진미(황금산∼삼길포항∼충남 서북부관광환경학습센터∼안견기념관∼동부시장), 고즈넉(마애여래삼존상∼달빛미술관∼일락사∼해미읍성), 가족 체험(해미읍성∼간월암∼서산버드랜드∼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동부시장) 등 4개다.
산해진미와 고즈넉 코스는 매주 금요일, 역사체험 코스는 매주 토요일, 가족 체험 코스는 매주 일요일 운행한다.
계절별 기차 관광과 연계한 코스도 연 50회 한정 운영한다.
예약은 시 누리집(문화관광-시티투어)에서 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5천원, 어린이·청소년·경로·장애인·군인 3천원이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일상 회복에 맞춰 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재개키로 했다"며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코스를 지속해서 발굴해나겠다"고 말했다.
☎ 041-660-321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