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관계자는 8일 "권희동이 어제 훈련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꼈고, 오늘 통증이 심해져 명단에서 제외했다"며 "내일 정밀 검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희동은 지난해 방역수칙 위반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72경기, 소속 팀 NC로부터 25경기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을 받고 4일 1군에 복귀했다.
그는 복귀 후 4경기에서 타율 0.357로 맹활약하다가 부상으로 다시 배트를 놓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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