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 20명, 당원,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홍성국(세종갑)·강준현(세종을), 조승래(대전 유성갑)·이상민(대전 유성을) 의원 등도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윤 위원장은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가 잘못되지 말라고 예방주사를 놓는 선거"라며 "이번에 이춘희 시장이 시민 여러분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해찬 전 대표는 "이춘희 시장이 2014년부터 시작해 8년간 세종시를 잘 이끌어 왔다"며 "이 시장이 행정수도 건설을 잘 마무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