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36곳에 22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구역을 시범 설치했다.
또 금정구 부산대역과 장전역 일대 공유 모빌리티 시범사업 지역 10곳에도 28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구역을 설치하고 있다.
시와 해당 기초단체 등은 4개월간 현장조사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많은 지역을 선정했고, 부산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가 입지를 최종 확정했다.
부산에서는 현재 5개 업체가 공유형 개인형 이동장치 3천900여 대를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