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부녀·모자·모녀·형제·자매 등 아마추어 2인으로 구성된 144팀 288명이 참가해 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플레이로 순위를 가린다.
참가 신청은 10일 17시까지 전화로 받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1인 25만 원인데 강원도민과 폐광지역 주민은 22만 원이다.
1, 2위 팀은 오는 8월 개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프로암에 초청받는다.
대회 날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는 고객에게는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