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광고 문구로 잘 알려진 삼진제약의 ‘게보린 정’이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진통제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삼진제약은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두통·치통에는 게보린 정, 생리통에는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 초기 감기 및 발열에는 ‘게보린 쿨다운 정’, 근육통과 어깨 결림에는 ‘게보린 릴랙스 연질캡슐’ 등 증상별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백신접종 후 또는 코로나19 증상에 복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 ‘게보린 브이’를 출시해 시선을 끌었다.

게보린 정은 아세트아미노펜 등 3가지 복합 성분으로 두통, 치통 등 다양한 통증에 진통 효과를 낸다. 알약의 크기를 줄여 여성과 고령자들이 복용하기 더욱 수월해졌고 흡수 속도도 빨라져 더 빨리 약효가 나타나도록 했다.

게보린 릴랙스 연질캡슐은 근육통, 요통 등에, 게보린 브이는 오한과 발열, 근육통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이나 코로나19 초기 증상을 겪는 이들을 위한 소포장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