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탄소 순 배출 제로' 프로젝트 1주년

KBS에 따르면 이 PD는 오는 29일과 30일 '1박 2일' 첫 촬영을 할 예정이다.
이 PD는 '개그콘서트', '축구야구말구'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바 있다.

2005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무모한 도전'은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이정, 표영호 등이 출연해 황소와 줄다리기, 전철과 100m 달리기 등 출연자들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프랜드에서 이달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만나볼 수 있다.

대니 구는 그동안 'TV예술무대'에서 연주자 또는 스페셜 MC로 여러 차례 활약한 바 있다.
대니 구가 진행하는 'TV예술무대'는 오는 26일 밤 12시 50분 방송된다.

넷플릭스는 지난 1년 동안 종전과 비교해 1만4천 메트릭 톤(mt) 이상의 탄소 배출을 절감했다는 내용의 성과를 공개했다.
또 콘텐츠 제작 현장에 전기차를 도입하고 디젤 발전기를 휴대용 전기 배터리 또는 친환경 수소 발전장치로 교체해 연료를 절감하고, 양질의 탄소배출권 프로젝트에도 투자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위한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