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2시 34분 32초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 18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85도, 동경 125.78도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