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시카고상품거래소(CME)를 제치고 미체결약정(OI) 기준 두 번째로 큰 비트코인(BTC) 선물 거래소에 등극했다.

스큐(Skew)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바이비트의 BTC 선물 미체결약정 규모는 24억8000만달러다. CME는 23억달러 규모로 3위를, 1위는 바이낸스(43억1000만달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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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