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옥상달빛이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신한 플레이(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어린이 될 시간!'을 연다고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동화를 콘셉트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어른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위로를 선사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옥상달빛은 기존 곡을 새롭게 편곡해 들려주고, 다양한 동요도 재해석해 선보인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