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음성군은 6일 금왕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공장 신설을 추진하는 선진햄과 7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축산식품 전문기업인 선진햄은 2026년까지 금왕테크노밸리 내 7천992㎡ 터에 햄·소시지·토핑류를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예상 고용인원은 150명이다.

이 기업은 계획된 사업 이행과 지역 건설업체 참여, 지역 자재·장비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도 힘쓰기로 했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