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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의 생일을 맞아 이날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선보인 노래는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 중인 가족들과의 추억과 감정을 풀어냈다.
케빈은 밴쿠버의 지역번호를 의미하는 '604' 숫자를 제목으로 썼다.
그는 음원 이미지 작업에도 직접 참여해 밴쿠버 개스타운의 명물인 '스팀 클락'을 표현했다.
지난 2017년 데뷔한 11인조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엠넷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지난해 발표한 싱글 '매버릭'(MAVERICK)으로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