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과 태현이 미국 팝 가수 샐럼 일리스의 신곡 'PS5'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3일 밝혔다.

'PS5'는 게임과 연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담은 러브송으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겸 DJ 앨런 워커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연준과 태현은 연인에게 '2분만 더 온라인 게임을 하면 트로피를 받을 수 있으니 기다려달라'는 가사를 리드미컬하게 불렀다.

샐럼 일리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해 발표한 정규 2집 수록곡 '안티-로맨틱'(Anti-Romantic) 곡 작업에 참여한 인연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