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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농협경제지주가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역농협이 지정한 장소에서 농업인이 비대면으로 점검을 신청하고, 작업이 끝나면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점검을 받지 못하는 농업인을 위해 별도의 전국 단위 농기계 순회 수리도 추진된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업인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농기계를 점검해 활동에 차질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