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KTTA)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선수에게 주는 2021년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이상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상수는 지난해 한국 남자 탁구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013년 부산 대회에서 복식 금메달을 땄던 이상수는 국내 최다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보유자로 등극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복식 은메달을 따낸 장우진(국군체육부대), 임종훈(KGC인삼공사)은 우수선수상을 받는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해 탁구 인기 회복의 촉매제 역할을 한 신유빈은 인기상을 받는다.
시상은 27일 오후 5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석정도시개발 KTTA 어워즈 2021' 행사에서 이뤄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