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하는 삼척우체국 앞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는 현재 실시설계를 하고 있다.

대보그룹이 2023년까지 500억 원을 투입해 9만9천여㎡ 부지에 4개 루지 트랙, 8인승 곤돌라,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이날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천혜의 해안 뷰를 갖춘 삼척 루지가 들어서면 주민 고용 창출과 함께 많은 관광객 유입 등 임원항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