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문택, 최광진, 권용대 본부장은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돼 각 기업고객그룹장, CIB(기업금융투자)그룹장, 혁신금융그룹장을 맡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임 부행장은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 대출 200조원 달성에 기여한 기업금융 전문가이고, 최 부행장은 전략기획과 주로 IB(투자은행)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권 부행장은 기술금융, 모험자본 확충 등 미래 혁신금융을 주도해왔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인사스코어링, AI(인공지능) 등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사체계를 구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인사 혁신을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