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김포에서 출발하려던 울산행 진에어 LJ389편이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했다가 랜딩기어(이착륙장치)에서 이상이 발견돼 되돌아갔다.
진에어는 이 항공기에 탄 승객들을 오전 11시에 출발하는 다른 항공편으로 옮겨 타도록 하고 기체 결함이 발생한 항공기를 정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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