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서울 서소문 디지로그 지점에 설치한 AI 업무 안내 기기 'AI 컨시어지'와 실시간 화상 상담 시스템 '디지털 데스크'를 주제로 부스를 차렸다.
AI 뱅커가 부스 방문객에게 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최초로 CES 참가했다"며 "특히 이번 CES를 준비하며 AI 뱅커에게 한국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를 가르쳤고, 실제 시연에서 AI 뱅커는 관람객에게 영어로 얘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