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나무'는 초여름의 나무 그늘 아래 바람처럼 기분 좋은 간질거림과 편안한 휴식의 느낌을 선사하는 곡이다.
이승윤의 섬세한 보컬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력이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위에 얹어졌다.
이 곡은 드라마 8화에서 과거의 추억과 함께 갑작스레 쏟아진 빗속에서 웅(최우식 분)과 연수(김다미 분)가 서로를 마주하는 장면에 삽입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언덕나무'는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싸이코지만 괜찮아' 등 유명 드라마의 OST를 만든 남혜승 음악감독과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 박진호 작곡가가 협업해 쓴 곡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