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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편의시설 확충, 차별화된 산림문화체험 제공 등을 위해 지난 1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입장료 유료화를 결정했다.
입장료는 어른 2천500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500원이다.
도민은 500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미원면민 등은 입장료 면제 대상이다.
유인 매표에서 신분증 또는 증빙자료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새해 첫날은 휴원하기 때문에 유료 입장은 1월 2일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