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기자협회 창립 60주년 행사…문대통령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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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여야 당 대표 등 80여명 참석
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김수정)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식 8대 회장, 이정희 9대 회장, 장명수 10~11대 회장 등 협회를 이끌어온 역대 회장단을 비롯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기준을 준수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대독했으며 김부겸 국무총리는 영상으로 축하했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참석해 창립 60주년을 축하했다.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여영국 정의당 대표,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등 재계 인사들, 언론단체·학계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여성 기자들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책 '한국의 여성 기자 100년', '유리는 깨질 때 더 빛난다' 발간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가 집필한 '한국의 여성 기자 100년'은 한국 첫 여성 기자 이각경 이후 100년간의 통사가 담겼다.
30여 명이 필자로 참여한 '유리는 깨질 때 더 빛난다'는 1961년 4월 5일 한국여성기자협회 창립을 시작으로 60년간 한국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땀을 쏟은 여성 기자들의 생생한 현장이 기록됐다.
1961년 30여 명의 여성 기자들이 모여 '여기자클럽'으로 출발한 한국여성기자협회는 현재 31개 회원사 1천500여 명의 회원이 있는 한국 대표 언론 단체로 성장했다.
/연합뉴스

이날 행사에는 신동식 8대 회장, 이정희 9대 회장, 장명수 10~11대 회장 등 협회를 이끌어온 역대 회장단을 비롯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기준을 준수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대독했으며 김부겸 국무총리는 영상으로 축하했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참석해 창립 60주년을 축하했다.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여영국 정의당 대표,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등 재계 인사들, 언론단체·학계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여성 기자들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책 '한국의 여성 기자 100년', '유리는 깨질 때 더 빛난다' 발간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가 집필한 '한국의 여성 기자 100년'은 한국 첫 여성 기자 이각경 이후 100년간의 통사가 담겼다.
30여 명이 필자로 참여한 '유리는 깨질 때 더 빛난다'는 1961년 4월 5일 한국여성기자협회 창립을 시작으로 60년간 한국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땀을 쏟은 여성 기자들의 생생한 현장이 기록됐다.
1961년 30여 명의 여성 기자들이 모여 '여기자클럽'으로 출발한 한국여성기자협회는 현재 31개 회원사 1천500여 명의 회원이 있는 한국 대표 언론 단체로 성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