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태균·야구스타 김태균 뭉쳤다…'투태균의 야인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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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17일 오픈…매주 15분 분량 야구 에피소드 공개
개그맨 김태균과 한화 이글스의 '영원한 4번 타자' 김태균이 스포츠 버라이어티쇼 '투태균의 야인구단'을 위해 뭉쳤다.
제작사 하이그라운드는 '투태균의 야인구단'을 17일 오후 6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투태균의 야인구단'은 야구 마니아들을 위해 제대로 된 야구 예능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사회인 야구 20년 경력의 개그맨 김태균과 지난해 은퇴한 김태균 야구 선수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다.
매주 1회 15분 분량의 야구 관련 에피소드를 총 6주 동안 소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제작사 하이그라운드는 '투태균의 야인구단'을 17일 오후 6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투태균의 야인구단'은 야구 마니아들을 위해 제대로 된 야구 예능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사회인 야구 20년 경력의 개그맨 김태균과 지난해 은퇴한 김태균 야구 선수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다.
매주 1회 15분 분량의 야구 관련 에피소드를 총 6주 동안 소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