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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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경영진 선임
미래 성장동력인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외부 전문가 영입
자본시장 전문성 및 강한 실행력을 갖춘 CEO 후보 추천
전통자산 부문, 운용사 대표 경력 20년의 베테랑 조재민 사장 영입
성별, 연령, 출신 등 ‘개방’과 ‘혁신’ 관점의 CEO 구성으로 다양성 확보- 그룹 최초 여성 CEO 배출 / 69년생 CEO 발탁
경영환경, 트렌드 변화 대응을 위한 ‘CEO 교체 폭 확대’, ‘차세대 리더’ 발탁
그룹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 및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통찰력과 실행력을 겸비한 차세대 경영진 선임
신한금융그룹 겸직 사업그룹장 후보
GMS사업그룹장, 장동기 연임 추천
WM사업그룹장, 안효열 연임 추천
글로벌사업그룹장, 서승현 부사장 신규선임 추천
퇴직연금사업그룹장, 이영종 부사장 추천
신한금융지주 경영진 후보
그룹 전략 & 지속가능경영 부문장(CSSO), 고석헌 상무 신규선임
그룹 재무 부문장(CFO), 이태경 부사장 신규선임
그룹 리스크관리 부문장(CRO), 방동권 부사장 승진
지주 회계본부, 김태연 상무 신규선임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는 16일(목)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금일 신한지주 자경위와 이사회에서는 미래 성장동력인 자본시장 분야에서 단기간 내 그룹의 경쟁력을 Jump-up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 강한 실행력을 갖춘 경영진 발굴과 고객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 그룹의 미래도약을 위한 통찰력과 역량을 겸비한 ‘차세대 경영진’ 라인업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와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CEO 후보
지난해 3월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선임된 이영창 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내부통제 시스템 정비와 조직/인력 쇄신을 통한 강한 체질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 추천되었다. 이영창 사장은 ‘투자 명가로서 신뢰 회복’이라는 명확한 비전 하에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부 조직 정비를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향후 IB등 분야에서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Head급 인사영입을 통해 자본시장 경쟁구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내년 초 신한대체투자와 통합으로 종합자산운용사로 거듭나게 될 신한자산운용은 ‘전통자산’과 ‘대체자산’ 두 부문으로 나눠 각자대표제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장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전통자산 부문에는 운용사 CEO 경력 20년의 전 KB자산운용 조재민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조재민 사장은 KB자산운용을 ‘가치투자의 명가’로 성장시킨 인물로 시장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고, 인재 발굴 및 육성 역량이 탁월해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을 강화하는데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특히 조재민 사장은 운용업계 내에서 단일대표와 각자대표제를 모두 경험한 베테랑 CEO라는 면에서 통합 이후 대체자산 부문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 성과를 내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로 추천, 선임되었다.
통합 자산운용사의 대체자산 부문은 기존 신한대체투자의 김희송 사장이 연임 추천되었다. 김희송 사장은 17년 신한대체투자 설립과 함께 CEO로 선임되어 해외 부동산 등 다양한 딜 소싱을 통해 중소형 대체투자 전문회사로 성장시켰으며 통합 이후 대체부문의 특성을 활용한 상품 라인업 다양화로 전통 & 대체 부문 간 시너지 창출을 주도할 예정이다.
부동산리츠 전문회사인 신한리츠운용은 그룹 내 차세대 IB리더로 인정받는 신한금융투자 김지욱 부사장을 CEO로 신규 발탁했다. 신한리츠운용은 향후 투자 대상 섹터와 지역을 확대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프롭테크를 비롯한 DT 신사업 발굴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그 밖에 자본시장 분야 자회사인 아시아신탁, 신한AI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배일규 사장, 배진수 사장이 연임 추천되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최근 은행, 카드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신한라이프 출범 및 카디프손보 인수까지 그룹의 사업라인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지난해 신한금융투자 이영창 사장에 이어 이번 신한자산운용 조재민 사장까지 시장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이 뛰어난 인물을 CEO로 선임해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인 자본시장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디지털/ICT 전문회사인 신한DS는 그룹 최초의 여성 CEO인 신한은행 조경선 부행장이 추천되었다. 조경선 부행장은 은행 디지털개인부문장을 역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대고객 마케팅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 이를 바탕으로 신한DS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인재육성 플랫폼인 ‘SCOOL’ 등의 대외 마케팅과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신한DS의 CEO 적임자로 신규선임 추천되었다. 특히, 조경선 부행장은 신한은행 공채1기 출신으로 금융권 최초의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 1기 과정을 수료한 그룹 내 대표적인 여성 리더로, 여성 CEO 선임은 신한금융그룹 최초다.
금번 자경위를 통해 CEO 임기만료 예정인 10개 자회사 중 사업구조 셋업 및 리빌딩을 추진 중인 회사를 제외한 6개사 CEO가 교체되며, 신한아이타스, 신한신용정보 등 중소 자회사도 변화대응역량을 갖춘 새로운 CEO를 선임해 시장 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신한금융그룹 겸직 사업그룹장 후보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는 그룹 전략 실행의 핵심 Post인 CSSO(전략/지속가능), CFO(재무), CDO(디지털)를 영역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인재로 모두 교체했다
그룹 경영전략과 사업모델 발굴, ESG 전략 수립과 추진을 총괄하는 그룹 CSSO에는 신한라이프 통합, 아시아신탁과 신한벤처투자 PMI를 주도해 보험, 자본시장 등 업권별 현안에 대한 이해가 깊고, 그룹사간 협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던 현 경영관리팀 고석헌 본부장이 상무로 발탁되었다.
또한 현재 신한베트남 법인장인 이태경 본부장을 그룹 재무계획과 자본관리, IR 등을 담당하는 그룹 CFO로 선임했다. 이태경 법인장은 지주회사와 은행에서 경영관리, 재무기획 업무를 담당했고 과거 LG카드 인수 실사 과정에 참여하는 등 시장 인사이트와 재무적 통찰력을 겸비해 그룹 재무/자본정책 수립과 실행 및 전략적 투자자 관리(IR) 업무 수행을 위한 최적임자로 낙점되었다
.그룹 재무부문 내에 신설되는 회계본부에는 회계사 출신으로 재무, 회계/세무 전문성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김태연 본부장을 상무로 신규선임해 그룹 내부회계관리제도가 효과적으로 설계, 운영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신한지주는 외부 컨설팅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그룹 디지털 거버넌스 재편’을 결정하고 관련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그룹 CDO 산하에 디지털전략팀과 디지털추진팀을 분리 신설하고, 각각 그룹 디지털 지향점 설정과 전략 수립, 그룹사별 디지털 핵심과제 관리와 그룹사간 협업 체계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그룹의 디지털, ICT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총괄하는 그룹 CDO는 ‘고객과 사업’, ‘디지털과 ICT’에 두루 정통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DT(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금융 & 비금융 플랫폼 모두에서 본격적인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새로 영입되는 그룹 CDO는 세부적인 조율을 거쳐 연말 이전에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사업그룹장 중에는 금리인상 등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로 그룹 손익에 기여한 장동기 GMS사업그룹장과 자산관리 사업모델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안효열 WM사업그룹장이 각각 연임 추천되었다. 또한 글로벌사업 경험이 풍부한 신한은행 서승현 본부장과 신한라이프 통합을 지원하며 보험/연금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혀 온 이영종 부사장이 각각 글로벌 사업그룹장, 퇴직연금사업그룹장으로 신규 선임되었다.
이날 이사회는 “2022년은 금리인상, 미국 테이퍼링 등 금융시장 이슈와 함께, 코로나 대응 및 국내외 정치적 이슈까지 맞물린 복합적 불확실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 선임된 CEO와 경영진들이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돌파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도약의 기반을 구축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일 추천된 인사들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자경위에서 내정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들은 각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요건 및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각 사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자본시장 전문성 및 강한 실행력을 갖춘 CEO 후보 추천
전통자산 부문, 운용사 대표 경력 20년의 베테랑 조재민 사장 영입
성별, 연령, 출신 등 ‘개방’과 ‘혁신’ 관점의 CEO 구성으로 다양성 확보- 그룹 최초 여성 CEO 배출 / 69년생 CEO 발탁
경영환경, 트렌드 변화 대응을 위한 ‘CEO 교체 폭 확대’, ‘차세대 리더’ 발탁
그룹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 및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통찰력과 실행력을 겸비한 차세대 경영진 선임
신한금융그룹 겸직 사업그룹장 후보
GMS사업그룹장, 장동기 연임 추천
WM사업그룹장, 안효열 연임 추천
글로벌사업그룹장, 서승현 부사장 신규선임 추천
퇴직연금사업그룹장, 이영종 부사장 추천
신한금융지주 경영진 후보
그룹 전략 & 지속가능경영 부문장(CSSO), 고석헌 상무 신규선임
그룹 재무 부문장(CFO), 이태경 부사장 신규선임
그룹 리스크관리 부문장(CRO), 방동권 부사장 승진
지주 회계본부, 김태연 상무 신규선임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는 16일(목)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금일 신한지주 자경위와 이사회에서는 미래 성장동력인 자본시장 분야에서 단기간 내 그룹의 경쟁력을 Jump-up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 강한 실행력을 갖춘 경영진 발굴과 고객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 그룹의 미래도약을 위한 통찰력과 역량을 겸비한 ‘차세대 경영진’ 라인업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와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CEO 후보
지난해 3월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선임된 이영창 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내부통제 시스템 정비와 조직/인력 쇄신을 통한 강한 체질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 추천되었다. 이영창 사장은 ‘투자 명가로서 신뢰 회복’이라는 명확한 비전 하에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부 조직 정비를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향후 IB등 분야에서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Head급 인사영입을 통해 자본시장 경쟁구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내년 초 신한대체투자와 통합으로 종합자산운용사로 거듭나게 될 신한자산운용은 ‘전통자산’과 ‘대체자산’ 두 부문으로 나눠 각자대표제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장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전통자산 부문에는 운용사 CEO 경력 20년의 전 KB자산운용 조재민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조재민 사장은 KB자산운용을 ‘가치투자의 명가’로 성장시킨 인물로 시장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고, 인재 발굴 및 육성 역량이 탁월해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을 강화하는데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특히 조재민 사장은 운용업계 내에서 단일대표와 각자대표제를 모두 경험한 베테랑 CEO라는 면에서 통합 이후 대체자산 부문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 성과를 내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로 추천, 선임되었다.
통합 자산운용사의 대체자산 부문은 기존 신한대체투자의 김희송 사장이 연임 추천되었다. 김희송 사장은 17년 신한대체투자 설립과 함께 CEO로 선임되어 해외 부동산 등 다양한 딜 소싱을 통해 중소형 대체투자 전문회사로 성장시켰으며 통합 이후 대체부문의 특성을 활용한 상품 라인업 다양화로 전통 & 대체 부문 간 시너지 창출을 주도할 예정이다.
부동산리츠 전문회사인 신한리츠운용은 그룹 내 차세대 IB리더로 인정받는 신한금융투자 김지욱 부사장을 CEO로 신규 발탁했다. 신한리츠운용은 향후 투자 대상 섹터와 지역을 확대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프롭테크를 비롯한 DT 신사업 발굴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그 밖에 자본시장 분야 자회사인 아시아신탁, 신한AI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배일규 사장, 배진수 사장이 연임 추천되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최근 은행, 카드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신한라이프 출범 및 카디프손보 인수까지 그룹의 사업라인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지난해 신한금융투자 이영창 사장에 이어 이번 신한자산운용 조재민 사장까지 시장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이 뛰어난 인물을 CEO로 선임해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인 자본시장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디지털/ICT 전문회사인 신한DS는 그룹 최초의 여성 CEO인 신한은행 조경선 부행장이 추천되었다. 조경선 부행장은 은행 디지털개인부문장을 역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대고객 마케팅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 이를 바탕으로 신한DS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인재육성 플랫폼인 ‘SCOOL’ 등의 대외 마케팅과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신한DS의 CEO 적임자로 신규선임 추천되었다. 특히, 조경선 부행장은 신한은행 공채1기 출신으로 금융권 최초의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 1기 과정을 수료한 그룹 내 대표적인 여성 리더로, 여성 CEO 선임은 신한금융그룹 최초다.
금번 자경위를 통해 CEO 임기만료 예정인 10개 자회사 중 사업구조 셋업 및 리빌딩을 추진 중인 회사를 제외한 6개사 CEO가 교체되며, 신한아이타스, 신한신용정보 등 중소 자회사도 변화대응역량을 갖춘 새로운 CEO를 선임해 시장 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신한금융그룹 겸직 사업그룹장 후보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는 그룹 전략 실행의 핵심 Post인 CSSO(전략/지속가능), CFO(재무), CDO(디지털)를 영역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인재로 모두 교체했다
그룹 경영전략과 사업모델 발굴, ESG 전략 수립과 추진을 총괄하는 그룹 CSSO에는 신한라이프 통합, 아시아신탁과 신한벤처투자 PMI를 주도해 보험, 자본시장 등 업권별 현안에 대한 이해가 깊고, 그룹사간 협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던 현 경영관리팀 고석헌 본부장이 상무로 발탁되었다.
또한 현재 신한베트남 법인장인 이태경 본부장을 그룹 재무계획과 자본관리, IR 등을 담당하는 그룹 CFO로 선임했다. 이태경 법인장은 지주회사와 은행에서 경영관리, 재무기획 업무를 담당했고 과거 LG카드 인수 실사 과정에 참여하는 등 시장 인사이트와 재무적 통찰력을 겸비해 그룹 재무/자본정책 수립과 실행 및 전략적 투자자 관리(IR) 업무 수행을 위한 최적임자로 낙점되었다
.그룹 재무부문 내에 신설되는 회계본부에는 회계사 출신으로 재무, 회계/세무 전문성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김태연 본부장을 상무로 신규선임해 그룹 내부회계관리제도가 효과적으로 설계, 운영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신한지주는 외부 컨설팅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그룹 디지털 거버넌스 재편’을 결정하고 관련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그룹 CDO 산하에 디지털전략팀과 디지털추진팀을 분리 신설하고, 각각 그룹 디지털 지향점 설정과 전략 수립, 그룹사별 디지털 핵심과제 관리와 그룹사간 협업 체계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그룹의 디지털, ICT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총괄하는 그룹 CDO는 ‘고객과 사업’, ‘디지털과 ICT’에 두루 정통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DT(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금융 & 비금융 플랫폼 모두에서 본격적인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새로 영입되는 그룹 CDO는 세부적인 조율을 거쳐 연말 이전에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사업그룹장 중에는 금리인상 등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로 그룹 손익에 기여한 장동기 GMS사업그룹장과 자산관리 사업모델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안효열 WM사업그룹장이 각각 연임 추천되었다. 또한 글로벌사업 경험이 풍부한 신한은행 서승현 본부장과 신한라이프 통합을 지원하며 보험/연금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혀 온 이영종 부사장이 각각 글로벌 사업그룹장, 퇴직연금사업그룹장으로 신규 선임되었다.
이날 이사회는 “2022년은 금리인상, 미국 테이퍼링 등 금융시장 이슈와 함께, 코로나 대응 및 국내외 정치적 이슈까지 맞물린 복합적 불확실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 선임된 CEO와 경영진들이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돌파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도약의 기반을 구축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일 추천된 인사들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자경위에서 내정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들은 각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요건 및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각 사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